주택금융공사, '아름다운 가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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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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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27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일일 명예점원으로 기증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27일 임직원들이 모은 생활용품 1200여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는 한편, 일일 판매원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임 사장과 공사 내 자원봉사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일일 명예점원이 되어 공사 직원들의 기증물품을 판매했다.

물품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액 소외계층 도서지원 등 불우이웃 돕기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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