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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컵은 3분 내 익는 굵고 매끄러운 우동면발로 식감이 좋은 편이다. 정갈하고 깔끔한 국물로 우동의 풍미를 더했다. 튀김, 미역, 소용돌이 맛살, 당근 등 건더기도 푸짐하다. 순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모듬해물탕컵은 모듬해물탕면 봉지면의 컵면 제품이다. 오징어, 명태, 홍합, 새우로 만든 해산물 스프와 풍부한 다시마 및 미역 건더기를 첨가했다. 시원하고 얼큰한 정통 해물탕 맛을 재현했다.
이형춘 농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된 컵면 제품은 겨울철 야외 활동 중 따끈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며 “최근 해산물 관련 상품이 반응이 좋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심은 ‘튀김우동컵’과 ‘모듬해물탕컵’ 출시를 기념해 12월 중 대형마트에서 ‘컵면 모음전’ 할인행사와 ‘5+1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튀김우동컵’(용량: 62g)과 ‘모듬해물탕컵’(용량: 65g)은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800원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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