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금융지식을 쉽게 이해하도록 경제교육용 만화 '판타별 삼총사의 금융탐험'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만화는 주인공 톨파와 그 친구들이 고향 판타별을 위해 키케르를 구하는 과정에서 금융지식을 하나씩 지혜롭게 배워 나간다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이번 만화는 2005년 '카야의 좌충우돌 경제모험', 2006년 '루리의 좌충우돌 세계화 도전', 2007년 '파이와 머니의 좌충우돌 경제탐험'에 이어 네 번째 발간하는 경제만화로, 한은 화폐금융박물관과 정부간행물센터 및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한은 경제교육홈페이지(http://www.bokeducation.or.kr)에서 e-Book 형태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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