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내 최초의 실시간 IPTV ‘메가TV 라이브’ 개국을 기념하기 위해 평창군과 함께 오는 19일 용평 스키장에서 ‘락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는 ‘메가TV 樂 페스티발’은 그룹 빅뱅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윤하, 크라잉넛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IPTV만의 특성을 살린 제작 기법이 적용돼 메가TV를 통해 VoD로 콘서트를 시청하는 고객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중심으로 편성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메가TV는 이번 행사를 위해 홈페이지(megatv.co.kr)에서 ‘메가TV 라이브’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메가TV 樂 페스티발’ VIP초대권(각 4매)과 용평리조트 숙박권(4인실)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16일까지 메가TV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 메가TV 시청자들도 초대권 신청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초대권(각 4매)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7일 메가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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