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슈J'는 정우성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G마켓과 공동으로 제작한 브랜드로 디자이너 샤넬이 피카소 등 예술가와의 우정을 위해 만든 최초의 남자 향수 '뿌르무슈(Pour Monsieur)'에 정우성 'J'를 붙여 만들어졌다.
정우성은 약 1년간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제품 개발·마케팅·광고 촬영 등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유명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씨도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을 맡았다.
외모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층 남성 소비자를 주 고객으로 1만~3만 원대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은 내년까지 기능성화장품 및 메이크업 제품 10여종을 추가로 선보여 대표적인 남성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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