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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736호는 2년 만기로 삼성전자와 포스코 주가에 연동해 수익을 결정한다. 만기 때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21%(총 42%)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LS 737호는 3년 만기로 LG전자와 현대차가 기초자산이다. 만기 때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 이상이면 연 26% 수익을 준다.
세 상품 판매규모는 각각 100억원씩이며 모두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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