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국민은행 임직원과 기아대책 관계자 120여 명이 국민은행 본점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1750세트를 만들고 이를 전국 1750여 가정에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전국 101개 학교, 175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온 국민은행은 이날 10억 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기부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박미선 행복한 나눔 대표 겸 방송인이 참석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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