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지원대상 확대=기초생활수급자 자녀의 경우 지금까지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신입생에게만 장학금을 지원했으나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학부생 전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지원금액도 1인당 연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학교안전통합시스템 구축=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초중고생들을 돕기 위해 내년 3월부터 시도 교육청별로 '학생생활 지원단'(Wee Center)이 본격 운영된다.
▲대학 자체평가 실시 = 고등교육기관의 자체평가에 관한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내년부터 각 대학들은 2년에 한번씩 교육, 연구, 조직, 운영, 시설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