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회사채 48건 905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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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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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1월 둘째 주(5일~9일)에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주관하는 하나금융지주 4회차 3000억원을 포함, 총 48건 90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20건 1조274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8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3694억원 감소한 것이다.

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사채 6건 5550억원, ABS 42건 350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5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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