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겨울 정기세일 마지막 3일간 각 지점별로 파격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6~18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을 열고 미소니, 발렌티노, 커스텀내셔날 등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미소니 니트 20만~50만원대, 발렌티노 원피스를 70만~90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6~18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을 열고 미소니, 발렌티노, 커스텀내셔날 등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미소니 니트 20만~50만원대, 발렌티노 원피스를 70만~90만원에 판매한다.
천호점은 같은 기간 '남성 캐주얼 브랜드 초특가전'을 레노마 점퍼를 5만9000원에, 코모도 캐릭터 정장을 100착 한정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촌점 역시 '겨울 패션 특집전'을 열고 쉬즈미스, 베네통 등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와 닥스정장(숙녀) 브랜드들 이월상품을 30∼50%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밖에 목동점도 '와코루 초대전'을 열어 브래지어, 팬티 외 유명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의 이월상품을 40∼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브랜지어가 4만~7만원대이며 팬티가 1만~3만원대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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