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경찰에서 2005년 전처 사망으로 1년여 동안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고 여자들을 보면 살인충동을 느꼈다고 범행동기를 밝혔다.
실종 부녀자 7명의 살해 일자와 암매장 장소는 다음과 같다.
▲노래방도우미 배모(당시 45세)씨 : 2006년 12월 14일 군포시 산본동. 화성시 비봉면 비봉IC 부근 야산.
▲노래방도우미 박모(당시 37세)씨 : 2006년 12월 24일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 안산시 사사동 야산.
▲회사원 박모(당시 52세)씨 : 2007년 1월 3일 화성시 신남동. 화성시 삼화리 야산.
▲노래방도우미 김모(당시 37세)씨 : 2007년 1월 6일 안양시 안양동.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 공터
▲여대생 연모(당시 20세)씨 : 2007년 1월 7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금곡동 인근 천변
▲주부 김모(48)씨 : 2008년 11월 9일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안산시 성포동 야산
▲여대생 A(21)씨 : 2008년 12월 19일 군포시 대야미동. 화성시 매송면 원리 논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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