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700만원과 금호생명 입사특전의 기회를 걸고 전국 대학생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우수작은 숙명여대 정소연(수학과), 이송미(통계학과)가 출품한 '로하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선정돼 300만원과 입사특전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작은 환경질환보장 및 환경관련 펀드 조성을 통해 환경기업과 연계된 사업에 투자하고 환경 서비스를 부각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은 김현(서강대 수학), 정윤선(KAIST 전자전산학),홍재현.김지원(충남대 정보통계학)이 차지했고, 장려작은 4작품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병길 사장은 "신세대 트랜드 발상을 상품 개발에 접목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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