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동양장기회사채1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2-14 22: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추천한 '동양 장기회사채 1호'는 국내에서 거래되는 우량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해 이자소득과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국채와 A- 이상 우량 회사채로 운용되며 투자비율은 채권과 기업어음이 각각 60%와 40%이다.

연말까지 가입한 뒤 3년이상 거치식으로 투자하면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투자신탁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일로부터 3년 이내에 원금이나 이익금 가운데 일부라도 중도해지하면 비과세로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된다.

회사 관계자는 "전통적인 채권 강자인 동양종금증권과 동양투신운용 두 회사가 판매와 운용을 맡음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신탁보수는 운용과 판매가 각각 0.15%와 0.23%이며 기타 0.032%를 합쳐 모두 0.412%이다. 중도해지 환매수수료는 3개월 미만일 경우 이익금 가운데 70%가 부과된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아주경제'(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