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가뭄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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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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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직원과 그 가족 50여명은 28일 가뭄으로 고통 받는 태백시 장성동 주민들에게 생수 1만 2000병(2ℓ 용량)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원지역 신한카드 직원뿐만 아니라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가족들도 동참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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