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일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로부터 2조488억원 규모의 사우디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36.3%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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