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우리밀 통밀가루’는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100% 우리밀로 만든 무방부제, 무표백제 제품이다.
특히 가공시 손실될 수 있는 식이섬유,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밀겨(밀브랜)와 배아를 미세하게 분쇄해 영양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사조해표는 설명했다.
사조해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통밀가루뿐만 아니라 기존의 우리밀 라면, 우리밀 밀가루와 곧 출시 예정인 프리믹스 제품군까지 우리밀 제품라인을 6종으로 늘리고 우리밀 소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격은 750g 용량에 2600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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