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4일 김성태 사장(왼쪽 4번째) 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을 개설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
대우증권은 4일 서울 목동에 종합 금융서비스 전문지점인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을 개설했다.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투자은행(IB) 부문 상품과 서비스를 묶어 개인과 법인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는 2007년 8월 서울 도곡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 10곳에 설치됐다.
11번째 센터인 목동중앙은 목동과 영등포, 신도림을 포함한 서울 서부권 자산관리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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