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의 대표적인 원목완구 제품 '자동차와 기차' |
친환경 상품 전문매장 에코숍과 친환경 원목완구 브랜드 숲소리는 오는 20일까지 친환경 원목 완구 장난감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디자인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작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겨냥해 제품으로 출시되어 롯데백화점 에코숍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에코샵이나 레몬트리,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디자인 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에코숍은 일반인들에게 친환경 원목 완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8층 매장에서 숲소리의 다양한 친환경 원목 장난감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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