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투입할 폴리실리콘 신규 시설투자금이 1475억원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추가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1조1654억원 대비 12.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4일 이사회 결의로 최종 결정했다.
동양제철화학 관계자는 "생산 효율성 증대를 위한 추가 투자와 환율 상승이 투자비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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