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5~6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통신사업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제46차 방통위에서 통신사업자의 회계분리 위반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신사업 회계담당자 교육 등 보완대책 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권오형 회장의 '국내외 회계제도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통신회계검증의 실효성 확보방안' 토론회 및 통신사업 회계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와 질의 답변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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