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지난주에 중고등학생 33명에게 200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지난주 경기도 송탄공장과 경북 김천시교육청에서 중학생 17명과 고등학생 16명 등 총 3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년간의 수업료 및 선물을 수여했다.
이날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이 자리가 보다 큰 도전을 향해 꿈을 새롭게 키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산문화재단은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岢山)을 딴 장학재단으로서 지난해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27명에게 제1회 장학금을 지원 한 바 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산문화재단 장학생’을 선발해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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