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스쿨존 사고 및 입원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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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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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임신 즉시 가입이 가능하고 스쿨존(School Zone) 사고 보장을 강화한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을 업그레이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험은 어린이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를 보장하며, 교통사고 보장 및 재해골절, 유괴, 납치, 폭력사고 등에 대해 위로금을 지급한다. 특정 전염병을 보장하고 컴퓨터 관련 질환 수술비도 지원한다.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는 사고당 30만원을 보장하며, 일반 교통사고로 3주 이상의 부상을 당했을 경우 사고당 3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며, 보험기간은10년, 15년, 20년 만기 또는 24세와 28세, 30세 만기가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 1구좌, 30세 만기, 20년납의 경우 0세 기준 남자아이 2만 4400원, 여자아이 1만 8400원이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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