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노영돈 대표이사<사진>를 재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노영돈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3월 현대종합상사 최초의 공채 출신 CEO로 발탁된 이후, 2년째 대표이사직을 맡아오고 있다.
그 밖에 현대종합상사는 이날 김용민 전 감사원 감사위원과 김유범 전 외환은행 부산영업본부장을 사외이사와 상근감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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