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직장인의 3분의 1, 근무 중 포르노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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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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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직장인의 33% 이상이 근무시간 중 포르노를 시청한 경험이 있고 절반 이상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이메일 보안전문 기업 프루프포인트가 400명의 영국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인용해 최근 이렇게 보도했다.

조사에 의하면 점심시간에 술을 마신 직장인 중 31% 가 술 때문에 회의를 참가하지 않거나 취소한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조사 응답자의 59%가 숙취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으며 응답자의 62% 는 회사 동료와 밀애를 즐겨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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