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41)이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04년 다섯 살 연하의 증권회사에 재직 중인 금융인과 결혼한 바 있다. 슬하에 자녀가 없던 부부는 당시 조용히 이혼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199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한 김선경은 대형 뮤지컬 무대에 빠지지 않고 올랐으며,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함을 전해주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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