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인스피론미니10' 넷북 출시

델 인터내셔널이 '인스피론 미니 10'  넷북을 10일 출시했다.
 
인스피론 미니 10은 1.17kg의 가벼운 본체와 초소형(261X182.5mm) 디자인에 레드, 화이트, 블랙 등의 깔끔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1.60GHz 인텔® 아톰™ Z530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802.11a/g/n WiFi를 지원한다. 아울러 130만 화소의 웹캠이 내장돼 영상 대화, UCC 동영상 제작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한석호 부사장은 “델코리아는 인스피론 미니 10의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해진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현재와 같은 콘텐츠 시대에 사용자들이 디지털 매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향상된 성능의 제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e-mail]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