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홈에스테틱 브랜드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가 2009년 봄·여름 스킨케어 ‘페이스모델링 프로그램’Face-modeling program을 출시하고 CJ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 페이스모델링 프로그램은 숨어있는 탄력선을 1mm 올려 느슨해진 얼굴을 잡아줌으로써 팽팽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빠르고 간편하게 수분충전, 처진 선 관리, 모공관리를 해줌으로써 촘촘하고 타이트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페이스모델링 프로그램은 황금희원장이 에스테틱 숍에서 사용하는 압박마사지, 당겨주는 마사지, 잡아주는 마사지 등 고가의 스페셜 마사지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품에 적용했다.
압박 마사지는 골드볼마사지(골드 듀얼 스팟 코렉터)로, 당겨주는 마사지는 스티키마사지(포어 타이트닝 필러)로, 잡아주는 마사지는 모델링마사지(이드라 모델링 프로그램) 등으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는 “모든 제품 구성에 70~90%까지 수분이 함유토록 했다”며 “아로마와 해양성분을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와 딸라소 테라피를 적용하고, 매일 사용하는 품목과 일주일에 한번 하는 집중 관리용 스페셜 품목으로 구분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제품구성은 △3in1 솔루션 리치 △골드듀얼 스팟코렉터 △포어 타이트닝 필러 △이드라 쉬폰 크림 △이드라 멜팅 필링 △이드라 모델링 프로그램 등 6종으로 홈쇼핑 판매가격은 12만8000원.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