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11일 다이아몬드 판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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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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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다이아몬드의 티파니 반지
   
 
삼신 다이아몬드의 플라워 세트
롯데홈쇼핑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브랜드 '포에버 바이 삼신'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11일(수) 오전 10시 20분, 커팅, 빛, 대칭을 기준으로 트리플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삼신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삼신다이아몬드는 150만원대~2000만원대, 0.3캐럿~1.06캐럿의 다양한 사이즈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 6발 지지대가 다이아몬드를 받쳐주는 형태의 티파니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꽃잎이 화려하게 장식된 플라워 디자인 2가지 타입이 판매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구매고객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 다이아몬드 키홀더, 세팅비20% 할인쿠폰(삼신 상품 재 구매 시 이용가능)을 증정하며,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이아몬드 귀걸이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하와이 힐튼리조트 3박4일 이용권(2매)을 총 120명에게 증정한다.

이영희 롯데홈쇼핑 쥬얼리담당 수석상품기획자(CMD)는 "불황 속에서도 다이아몬드는 예비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예물”이라며 “이번 방송에서는 반지를 구매 하는 것만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 귀걸이까지 풀세트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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