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8일 업계 최초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부문에서 300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전영근 금융센터구로지점장, 300만번째 계좌를 개설한 이옥희 고객, 이종인 리테일총괄본부장. |
동양종금증권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부문에서 업계 처음으로 300만 계좌를 돌파했다.
18일 동양종금증권은 서울 을지로 본사 6층에서 'CMA 300만 계좌 돌파 기념 시상식'을 전날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에선 'CMA 300만 계좌 돌파 이벤트' 기간에 300만 번째 CMA 계좌를 개설한 이옥희(57ㆍ주부)씨가 황금열쇠 10돈을 받았다.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기간에 CM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매주 추첨을 통해 5돈짜리 황금 열쇠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종인 리테일총괄본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신 고객에 힘입어 업계 최초로 CMA 300만 계좌를 돌파했다"며 "CMA가 자산관리에서 필수적인 금융 아이템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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