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의 '뉴 라이프 케어 보험'은 위험 보장은 물론 은퇴 및 노후 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상품은 상해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입·통원 의료비와 각종 질병 진단비 등을 지원하며 만기 시점에 지급되는 환급금으로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보낼 수도 있다.
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해 사망보험금과 기타 보장사항을 연령대별로 차등 설계할 수 있다.
예컨데 사망과 후유 장해, 각종 진단비 등의 자금이 많이 필요한 60세까지는 고액으로 설계하고 60세 이후에는 보장금액을 낮추는 식이다.
이 상품은 고급형과 일반형, 실속형 등 3가지로 판매되며 사망, 의료비, 진단비(치매 및 활동불능간병비 포함), 운전자 비용 등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한 건의 보험증권으로 전 가족의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중도인출 및 보험료 납입을 중단해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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