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 긴급진단]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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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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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회복이 올해에는 불가능하고 앞으로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누가 확실히 그 시기를 예측할 수 있겠는가. 그만큼 지금의 경제위기가 심각한 상태다.

세계경제가 바닥을 쳐서 우리 실물경제로 이어질지 의문이다. 현재까지는 세계경제 위기가 언제 바닥을 칠지도 아무도 예측 못한다.

달러 가치의 폭락이 향후 위협요소가 될 전망이다. 각국의 환율이 어떻게 움직이고 얼마나 국제금융시장이 요동치느냐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경제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면 위협요소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중국경제성장은 세계경제보다 가늠하기 힘들다.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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