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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플랜쿼터스 대표(왼쪽)이 최근 내한한 리 밀러 필골프 회장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공=플랜쿼터스) |
유통 전문업체 플랜쿼터스는 미국의 골프용품업체 필골프사와 필골프 제품의 아시아 독점 공급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필골프는 글리브랜드 등과 함께 미국 내 유명 골프용품 브랜드 중 하나로, 리 밀러 필골프 회장은 이번 제휴체결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리 밀러 필골프 회장은 "한국은 골프 시장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하는 등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골프관련 관계자들의 한국 방문이 잦아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플랜쿼터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권 전체에 대한 독점 공급권을 보장받게 된다. 또 직접 제품의 개발·생산도 가능해졌다.
향후 회사는 일본의 골프 연구소 등과 손잡고 직접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박광수 플랜쿼터스 대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제조사-유통사 간의 일반적인 계약을 넘어선 높은 수준의 상호 파트너십"이라고 자평하고 "향후 이러한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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