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과도한 사진촬영에 화나 여성팬의 카메라를 빼앗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7일 인터넷에 올라오기 시작한 사진은 믹키유천이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던 중 한 여성팬의 카메라를 빼앗는 장면으로 갖가지 견해들이 쏟아져 나왔다.
네티즌은 ‘충분히 화가 날만하다’며 옹호론은 펴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팬인데 건방지다’며 비꼬는 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동방신기의 소속사 측은 이같은 논란에 일체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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