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어린이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종합통제센터와 항공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있다. |
에어부산은 21일 부산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어린이 항공사체험교실 제1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내 295개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에어부산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의 첫 번째 순서로, 서부교육청 소속의 41개 초등학교 대표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에어부산을 타고 서울로 이동, 종합통제센터와 항공사 훈련시설물을 견학했다. 또 예절교육과 비상탈출 훈련 등 승무원 체험을 했다.
에어부산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은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매월 1회 개최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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