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카드사들의 문화 관련 서비스는 주로 비정기적인 단독 공연을 할인해주거나 특정 공연 기획사와 제휴를 통해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신한카드의 올댓컬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상시 할인해준다.
예를 들어 올댓컬처에는 월 60여편의 뮤지컬, 오페라, 연극, 콘서트, 가족 및 어린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고 50%~15%로 할인되며 수수료 없이 직접 예매도 할 수 있다.
다만 공연예매는 매회마다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매월 응모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무료공연 티켓을 주고, 모든 회원이 반값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공동구매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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