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윤리위, 차병원 체세포복제 배아연구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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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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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이 요청한 체세포복제배아연구계획 승인신청의 건을 재심의 하기 위해 제2차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회의가 오는 29일 개최된다.

21일 국가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노재경)는 차병원이 제출한 연구계획서(연구책임자 정형민)를 재심의하기 위한 회의를 오는 29일 낮 12시 비공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 회의는 당초 지난 10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보완된 연구계획서 등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수용, 회의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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