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당국자 개성서 본접촉 개시(2보)

남북이 7차례에 걸친 예비접촉 끝에 21일 개성공단 내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총국)에서 본 접촉을 개시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이 오후 8시30분부터 본 접촉을 갖자고 통보해왔고 우리 대표단은 이미 개성공단관리위를 떠나 접촉장소인 총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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