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아스날, 아르샤빈 ‘한 경기서 생애 첫 4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22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기가 동점으로 끝났지만 한 경기서 3명이 8골을 몰아넣는 난타전이 벌어졌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리버풀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가진 ‘2008-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리버풀-아스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2명이 각각 2골씩, 아스날은 1명이 4골을 공격전이 펼쳐졌다.

리버풀은 페르난도 토레스와 요시 베나윤이 각각 2골, 아스날은 안드레이 아르샤빈 혼자 4골을 넣어 4-4 동점으로 리그 선두에 복귀했다.

리버풀의 선두탈환은 시즌 20승11무2패(승점71)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교해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지난 5일 이후 17일 만이다.

맨유는 2경기가 남아있고 첼시가 승점 67점인 점을 감안하면 선두를 확신하기엔 다소 이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