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아파트 805가구 건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22 1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지하철 2호선 이화·아현역 인근에 공동주택 800여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21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추진 중인 '북아현1-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 3만7220㎡에는 건폐율 21.47%, 용적률 234.41%를 적용받는 최고 12층 높이의 아파트 11개동 805가구가 건립된다. 

위원회는 다만 옥탑 부분의 장식물을 단순화하고 단지 내부 중앙광장의 개방감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