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훈 부회장 |
22일 대웅제약은 다음달부터 대웅상사 윤재훈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해 윤영환 회장, 이종욱 사장 등과 함께 대웅제약을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재훈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경영학 학사 및 동대학원 MBA 출신으로 현대증권과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본사를 거쳐 지난 1992년 대웅제약 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경영관리, 영업총괄 등을 거쳤으며 1996년 ㈜대웅상사, 1999년 한국 알피 쉐러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두 기업을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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