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왼쪽 두번째) STX조선해양 부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린 'Sea Asia 2009'에 참가, 주요 선주들에게 선박 제조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
STX그룹이 세계적 규모의 조선∙해양 전시회에 참가,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나서고 있다.
STX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조선 ·해양 전시회 'Sea Asia 2009'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총 45개국 250여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조선·해양 전시회로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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