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 계열회사인 글로비스와 경기도 광주시와 시흥시에 있는 토지 등 부동산을 매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308억7800만원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토지(2만5367㎡)와 건물(1598㎡)을 글로비스에 매도했다.
또 글로비스로부터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토지(3만3058㎡)를 348억7600만원에 매수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화성출고센터의 동탄신도시 개발부지 편입에 따른 대체부지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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