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명퇴자와 퇴직자, 직장인 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조리·물류·교육 등 차별화된 지원 시스템과 성공창업 노하우, 성공창업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설명회 직후 인근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호프 및 요리메뉴 시식 등 매장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전국 14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치어스는 경기불황으로 창업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오는 4월까지 개포동역점을 비롯해 12개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조리사 구인부터 교육, 관리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고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당일 배송하고 있다”며 “창업자는 주방과 물류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관리에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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