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희 사장은 “대한항공이 오늘과 같은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초일류 항공사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걷기 대회 이후 희망의 풍선 날리기, 레크리에이션, 직원 장기자랑 등 행사를 가졌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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