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품은 각각 KOSPI200, KB금융, KT&G,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공모 규모는 모두 300억원이다.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는 만기 1년이며 안정추구형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기초자산이 만기일까지 최초기준지수의 25%를 초과 상승하면 원금의 1%수익을 추가 제공한다. 초과 상승한 적이 없어도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면 지수상승률에 1%의 수익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KB금융-KT&G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Plus ELS'는 만기 2년에 적극투자형 투자자에게 적합하다.이 상품은 만기에만 하방배리어를 적용하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는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일정수준을 만족하면 최고 연 17.5% 수익을 보장한다.
‘KOSPI200-삼성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은 만기 2년에 최대 연 13%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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