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월 3만원의 보험료로 일반상해후유장해는 물론 소아암진단비 및 수술비와 상해질병의료비, CI, 성장판 관련 특수골절 등 치료자금 등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또 자녀에게 암진단, 상해사고가 발생해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제일화재는 고객들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기보험 기본담보인 암과 실손, 치료자금 보장플랜 외에 학자금 플랜, 신생아 보장플랜, 모성보장 플랜 등 총 52개의 특약으로 구성된 7개의 플랜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5년과 10년, 15년만기로 최대 30세까지 보장받을수 있다. 보험기간 만기시, 가입고객이 성인담보 특약으로 계약을 전환하면 최고 100세까지 성인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위험을 선택해 보장해준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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