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관광학과에 치우쳐 산학협력을 체결하던 고정관념을 벗어나 IT분야 전문 인력과의 교류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및 기술정보의 상호 교류 ▲ IT분야의 관광업계 진출방향 제시 ▲상호간의 원활한 인력 수급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이제 여행업계에도 온라인 분야와 자체적인 시스템 개발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올랐다”며, “기존의 모두투어 관광전문 인력과 한국IT전문학교의 IT전문 인력 접목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관광IT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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