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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전사들, 치명적인 유혹으로 스크린 접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5-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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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블러드굿.
 
블록버스터 속 다양한 섹시 여전사들, 치명적인 유혹으로 스크린을 접수한다.

최강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액션 히로인으로 열연하며 한국계 배우의 할리우드 스타 탄생을 예고한 문 블러드굿. 그녀를 필두로 하여 '블러드'의 전지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메간 폭스, 'G.I조'의 시에나 밀러 등 블록버스터 속 섹시 여전사들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심판의 날' 이후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기계의 최후 전쟁을 다룬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분한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의 유일한 여전사 '블레어' 중위로 열연을 펼친 문 블러드굿.

문 블러드굿은 동양과 서양의 장점을 고루 가진 신비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데뷔하자마자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100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한국계 여배우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통해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문 블러드굿을 비롯하여 개봉 대기 중인 블록버스터들 속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섹시 여전사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블러드는 뱀파이어 헌터로 변신, 강도 높은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유혹한다.

상상을 초월한 변신 로봇들의 등장을 예고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메간 폭스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벌써부터 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여기에 본격적인 밀리터리 액션을 보여줄 G.I조에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군사집단 일원으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시에나 밀러도 거친 격투를 불사하는 파워풀한 여전사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 블러드굿부터 시에나 밀러까지 섹시한 외모가 돋보이는 과감한 스타일, 리얼 액션이 선사하는 쾌감 스피드로 보는 이들을 자극할 블록버스터 속 여전사들은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흥분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동민 기자 idm8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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