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닥터가 피부과들과 제휴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향균소재 바이오 벤처기업 세균닥터는 서울·수도권 피부과 세 곳과 브랜드 강화 및 마케팅 프로모션 공동 개발과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세균닥터는 지난달 아토피 아토피·알레르기 케어 전문 비누와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세균닥터는 피부과들은 아토피, 여드름 캠핑, 고객 커뮤니티 운영, 할인쿠폰, 해외고객 유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세균닥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병원과 협력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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