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사람들이 문자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부쩍 늘어났다.
8일 인터넷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 보다 어떤 문자를 보내는 것이 서운해 하지 않을까’를 놓고 어버이날문자 검색이 일일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각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문자 유형은 단순한 글 보다 여러 가지 기호를 섞어 만든 문자가 대세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성 기자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